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25 전쟁/전쟁의 영향 (문단 편집) === 전쟁 범죄 === 6.25 전쟁은 그 어느 전쟁보다도 [[이데올로기]]적인 면이 강했던 전쟁이었다. 남북의 민간인 사망자 중 약 10% 정도가 국가에 의한 폭력의 희생자로 추정되며, [[6.25 전쟁 학살/인민군과 좌익|양쪽이 벌인 광범위한 폭력과]] [[6.25 전쟁 학살/유엔군, 국군, 미군, 우익|보복은 전쟁이 끝나고 여러 세대가 지나도록 깊고 넓은 상처를 남겼다.]] 한편 전쟁 중의 학살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말이 많은데, 남북 양 측은 서로 상대편의 학살을 비난하며 이를 이데올로기 대립에 이용한 바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이 시기의 충격으로 이에 관련한 문학 작품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반공 문학. 그나마 대한민국에서는 민주화 이후 반공 이데올로기에 대한 반동으로 미군과 한국군에 의한 학살이 비판 대상에 올라 정부와 사회각계에서 진상규명에 나서고 있고 피해보상도 해주고는 있지만 북한은 아직도 독재 체제라서 그런 거 없다. 주체가 누구냐를 떠나서 이러한 학살 문제는 결국 당시 국민들을 극도의 공포 상태로 몰아넣었다. 때문에 전후 문학에는 단순히 반공 문학뿐만 아니라 한국군과 북한군의 사이에서 휘둘려야 했던 민중의 고통을 논하는 작품 또한 많다. 전란의 혼란상으로 인한 사회의 황폐화는 [[몽실 언니]] 등의 작품, 한국군과 인민군의 학살로 인한 민중의 공포와 트라우마는 [[소문의 벽]] 등의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